신림 고시촌 맛집 진 마라탕, 신림역 신원시장 고구마 붕어빵 및 길거리 음식 리뷰

요즘 주변에서 이 집이 그렇게 마라탕을 잘한다고 소문이 나서 한번 가봤는데 꿔바로우 10000원 가격으로 착한 가격이었고 마라탕을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맛있었다. 3시반이라는 애매한 시간대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북적북적 이었다. 어린 손님들도 많이 있었고 어른 손님까지 정말 좋았다. 개인적으로 살짝 한국화 된 마라탕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마라향이 얼얼한 정도가 아니라서 좋았다. 1단계라 그럴수도 있다. (나는 맵찔이니까..) 아무튼 점심을 고시촌에서 먹고 신림역 투썸에 가서 공부를 하는데 너무 시끄러웠지만 나는 에어팟을 꽂고 코딩 과제를 마무리 했다. 그 후 계란 빵과 닭꼬치 붕어빵을 먹고 이야기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왔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찐 마라탕 맛집이 맞았다. 제가 먹은 마라탕집 중에 여기가 제일 제 입맛에 맞아요. 꿔바로우도 필수 !!! 꿔바로우 10000원 마라탕은 가격은 착한편 진 마라탕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23길 16 1층 타임스트림 앞 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