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브라질 2선 공격수' 윌리안, 아스날과 상호 계약 해지

한국시간 31일 '브라질 2선 공격수' 윌리안(33)이 아스날과 상호 계약 해지 후, 코린치안스로 이적했다. 작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첼시에서 아스날로 입단한 선수로, 첼시에서 보여줬던 경기력을 기대했고, 데뷔 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기대에 부응하는 듯했으나 이후 부진한 경기력으로 팀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그의 장점이었던 드리블, 스피드 등은 사라지고 '주급 도둑'이라는 별명만이 그의 곁을 지켰다. (팀 내에서 욕을 가장 많이 먹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부진한 경기력이 잦았던 윌리안은 유로파 32강 벤피카전에서도 교체 투입됐었고, 티어니의 동점골 어시스트도 하는 등 좋은 활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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