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근황(ft. 서로 이웃)


전자책 근황(ft. 서로 이웃)

(*다음 콘텐츠를 읽는 데 약 2분이 걸려요!) alexisrbrown, 출처 Unsplash 결론부터 ①서로 이웃 내용 추가 하느라 전자책 발행이 늦어져요 ②서로 이웃 추가를 통해 배우는 게 많아요 전자책 일정 왜 늦어져요? 초판을 90% 썼어요. 처음에는 후딱 쓰고 결과를 보자 싶어서 10일을 잡았는데, 턱도 없는 일이더군요. 쓰다 보니 뭔가 내용이 아쉬웠고, 시간 내에 몰아치듯 쓰자니 생각이 잘 안 풀리더라고요. 신선한 생각을 위해 하루쯤 글에서 아예 손을 뗐다가, 열심히 썼다가를 반복, 가만 생각해 보니 어느 정도 규모의 이웃 수를 갖추고 해봐야 뭐라도 더 될 것 같은 거예요? 아무래도 320명보다는 350명이 낫고, 350명보다는 450명이 더 나을 테니까요. 그래서 좀 더 적극적으로(=나름대로) 이웃을 만들고 있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이 많고 그것도 책 속에 녹여 낼 예정이기 때문에 뜸을 들이고 있어요. 즉, 스스로 정한 이웃 수를 충족해야 완성 되는 부분이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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