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운동에 대한 기대감 (ft. 마인드)


내일 운동에 대한 기대감 (ft. 마인드)

Fotorech, 출처 Pixabay 요즘 자기 전에 종아리 스트레칭 하고 자거든요. 몇 주 됐는데, 엊그제 저녁에 바빠서 허둥대다 깜빡했어요. 자고 일어나니 그 생각이 드는 거예요. '아 어제 못했다!' 대신 모닝 스트레칭을 했죠. 그게 다예요. 평소였다면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자책과 후회로 마음 꽤나 썼을 텐데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니 할 수 있는 걸 했죠. 많이 달라졌어요. 제 마음가짐이요. 책도 읽고 영상도 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 것의 장점은 익히 들어서 알고있었지요. 최근에는 그렇게 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중이고요. 운동 유튜버 빅씨스님이 언젠가 마무리 멘트로 했던 얘기가 있어요. 오늘 운동 못했다면 그 죄책감을 내일 운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바꾸자고요(정확히는 아니고 대강 이런 뉘앙스요). 근데 그 얘기가 그렇게 좋았어요. 그런 유연함! 긍정! 그런가 하면 심리학 책 <마음의 법칙>으로부터 배운 내용도 있어요, '리프레이밍'말예요. 간단히 설명해서 다...


#리프레이밍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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