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화에 대해 느낀 것 (음식, 습관, 마인드, 생각)


올해 노화에 대해 느낀 것 (음식, 습관, 마인드, 생각)

wasacrispbread, 출처 Unsplash 이번 달에 치과 갔다가 갑자기(물론 제 안에서 서서히 진행된 거지만 제 생각에서는 갑자기..) 염증 때문에 뼈가 녹았단 얘기 듣고 황당했거든요. 선생님은 원인을 모른다고 하셨지만, 전 생각 했죠. 내 몸이 노화하고 있구나. 그래서 이렇게 이곳저곳 아픈 데가 생기는구나(아닐 수도 있지만요^^). 제가 무심하기도 했죠. 하루 3번 양치 잘하고 스케일링만 한 번씩 해도 훌륭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교정한 치아라서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거였어요. 이제부터 잘 하려고요. 양치 법 배워서 전동 칫솔에 치실 꼭 하고 있어요. 정기검진도 잘 다니려고요. 또 노화에 대해 느낀 게 있어요. 요새 잠도 잘 자고 단 음식 줄이고 영양제랑 채소도 좀 더 챙겨 먹고, 나름대로 건강하게 먹고 있는데, 이상하게 여드름이 꾸준히 나더라고요. 마스크 한 번만 쓰라는 얘기, 베갯잇 잘 세척하라는 얘기, 세안이 중요하대서 이중 세안, 수분 듬뿍 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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