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근황


글쓰기 근황

thoughtcatalog, 출처 Unsplash 나에게는 오늘 써야 할 글이 있다. 글을 선택했고, 매일 쓸 수 있고, 쓰고 싶다. 글을 쓰면서 원하는 방향은 나를 성장시키고, 타인을 보듬는 것, 위로가 되고, 희망을 주는 것. 내 글은 그런 글이고 싶고, 그 과정에서 먼저 나를 사랑하고 글에 푹 빠지고 싶다. 글 쓰는 일로 성과를 내고자 함이다. 나는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의 특징에 내가 해당되는 걸 보았다. 얼마 전에는 동네 스타벅스에서 약간의 눈치를 보는 일도 생겼고. 글을 쓰면서 누가 어떻게 생각할까 싶어 점잖게 쓸 때가 많다. 물론 모든 일을 다 털어낼 필요는 없지만. 눈치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이 있을까? 뭐가 됐든 계속 쓰고 표현하면 된다. 1일 1포스팅은 여전히 추천하고 싶다. 공개든 비공개든 매일 쓰려고 노력하고 실제 쓰는 과정에서 많이 배웠고 달라졌기 때문이다. 생각이 달라졌으니 행동이 달라질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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