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겨울 나홀로 도쿄여행 - 첫째날 우에노/아사쿠사]


[2018 겨울 나홀로 도쿄여행 - 첫째날 우에노/아사쿠사]

18/12 도쿄 [2018 겨울 나홀로 도쿄여행 - 첫째날 우에노/아사쿠사] 닥터뮤 2018. 12. 12. 0: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07년도 대학교 2학년시절 캐리어도 없이 배낭에 모든걸 다 싣고 친구들이랑 신주쿠랑 신오쿠보를 거닐었던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년만에 다시 도쿄를 가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다. 병원에서 이리저리 여러 일에 치이면서 여행준비를 급하게 하는건 이번 휴가에도 마찬가지였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오랜만에 혼자 여행을 온전히 다 준비하는거라 예약이나 동선에 애를 먹었고 결국 여행하는 동안 많은 교통비 지출의 원인이 되었다.(물론 여행의 컨셉에 따라 다르겠지만) 12월 한국은 매우 추웠지만 도쿄는 낮에도 10도이상의 비교적? 따뜻하다해서 적당한 자켓만 걸치고 최대한 캐리어를 최소로 짐싸서 출발 15000원 주고 추가구입한 비상구 좌석 작은 가방 하나라도 다 선반에 올려한다는 점 빼고는 다리를 온전히 뻗을 수 있어서 좋았다. 15000원의 호사를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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