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독서모임] 언택트 철학/인문 2월 4주 차, <우리는 모두 자살 사별자입니다, 고선규 저>(+바인더 스터디: 묘비명 정하기)


[강남 독서모임] 언택트 철학/인문 2월 4주 차, <우리는 모두 자살 사별자입니다, 고선규 저>(+바인더 스터디: 묘비명 정하기)

꽃샘추위가 지나고 날이 좋은 2월 넷째 주. 연휴를 보내며 나태해졌던 나의 마음을 다시 되잡는 한 주를 보내고자 청바람에 참석했다. 제법 따뜻해진 날씨에 아침 일찍 일어나 창문을 열어 환기도 시키고, 밥 먹으면서 못다 읽은 책을 읽으며 모임을 준비했고, 반가운 얼굴들을 맞이했다. 꽤 바빴던 한 주를 보냈다. 최대한 매일을 꽉 차게 보내려고 노력을 했는데 생각해 보니 이번 한 주는 나보다 남을 위한 한 주를 살았던 것 같다. 교통사고를 당한 뒤 물리 치료가 아닌 금전 치료를 받게 되면서 기분이 좋았고, 친구의 개업을 도와주며 베풀면서 느끼는 행복을 받았다. 그리고 헬스장에서 운동시간이 맞아 인사를 하고 지내는 어떤 멋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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