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UN 연설까지...‘내가 외교관인가?’ 혼란”


방탄소년단 RM “UN 연설까지...‘내가 외교관인가?’ 혼란”

방탄소년단 RM “UN 연설까지...‘내가 외교관인가?’ 혼란” 그룹 방탄소년단(BTS) RM(본명 김남준, 28)이 글로벌 스타로 느낀 부담감을 털어놨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은 1일 RM과 미국 래퍼 퍼렐 윌리엄스가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RM은 최근 윌리엄스의 신보 ‘프렌즈(Phriends)’에 수록될 신곡 녹음을 마쳤다. 이와 함께 RM은 자신의 솔로 앨범 작업기와 글로벌 스타로서 사회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K팝 스타로 UN에서 연설하는가 하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환담하는 등 문화 외교 사절로 활약해왔다. 이에 대해 RM은 “이런 일들이 일어날 거라 예상하지 못했다.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일종의 사회적 인물이 됐다”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모든 책임을 질 자격이 있는지 늘 스스로를 의심하고 있고 혼란스러웠다. ‘내가 외교관이야?’라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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