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 더 있다. 尹대통령 답변 달라”…폭로 예고한 ‘술자리 의혹’ 제보자


“증거 더 있다. 尹대통령 답변 달라”…폭로 예고한 ‘술자리 의혹’ 제보자

“증거 더 있다. 尹대통령 답변 달라”…폭로 예고한 ‘술자리 의혹’ 제보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 19~20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대형로펌 변호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의 제보자가 6일 SNS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해당 술자리를 직접 목격했다는 첼리스트의 전 동거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제보자 A씨는 당시 술자리 참석자로 지목되자 강하게 부인했던 이세창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의 명함 사진을 공개하면서 논란에 다시 불을 지폈다. 그는 “술자리에서 대통령의 녹취된 목소리가 있으면 인정하겠나. 윤석열 대통령님의 답변을 기다리겠다”며 후속 폭로를 암시했다. A씨는 이날 당시 술자리 참석자로 지목한 이세창 전 한국자유총맹 총재 권한대행의 명함도 공개했다. 그는 이 전 대행에 대해 “‘더탐사’ 인터뷰에서 처음엔 첼리스트랑 알고 윤 대통령이랑 자리했다고 인정했는데 다음날 뻔뻔하게 기자회견을 열어 일면식 없다 말하더라”면서 “그럼 우리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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