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 5년만에 LCK 내전


6일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 5년만에 LCK 내전

6일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 5년만에 LCK 내전 라이엇게임즈는 한국시간 6일 오전 9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LCK(한국) 대표 T1과 DRX가 우승컵(소환사의 컵)을 놓고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T1은 지난 4강에서 중국(LPL)의 징동 게이밍, DRX는 젠지를 각각 세트스코어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번 결승은 5년만에 펼쳐지는 LCK 팀간의 결승전 무대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LCK는 2015년 SK텔레콤 T1과 KOO 타이거즈, 2016년과 2017년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의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맞대결을 연출했다. 이번 두 팀의 맞대결로 12번의 월드 챔피언십에서 LCK가 7번을 우승하는 기록도 확정됐다. T1과 DRX의 최근 3년간 상대전적은 12승2패로 T1이 압도적이다. T1은 2020년 스프링 정규 리그 두 번의 맞대결과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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