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애도기간에 만취 상태로 구급대원 향해 주먹 휘두른 군인


국가애도기간에 만취 상태로 구급대원 향해 주먹 휘두른 군인

국가애도기간에 만취 상태로 구급대원 향해 주먹 휘두른 군인 응급 처치 받다가 갑자기 대원 폭행 모 부대 부사관... 군사경찰로 넘겨져 만취 상태로 119구급대원들을 폭행한 군인이 검거됐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호흡하기 힘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현장으로 출동한 119 구급 대원들이 아파트 현관 앞에 쓰러진 A씨를 발견하고 응급 처치를 한 뒤 이송하려 했다. 그러자 A씨가 갑자기 구급대원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이를 피하려던 대원이 계단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기도 했다. 결국 A씨는 경찰 등에 의해 체포됐다. A씨는 육군 모 부대 소속 부사관으로 사건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A씨의 신병을 군사 경찰로 넘겼다. 이상헌 기자 https://m.mk.co.kr/news/society/10517553 국가애도기간에 만취 상태로 구급대원 향해 주먹 휘두른 군인 - 매일경제 응급 처치 받다가 갑자기 대원 폭행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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