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올해 주택분 종부세 납세자 120만명...사상 첫 100만 돌파


[단독] 올해 주택분 종부세 납세자 120만명...사상 첫 100만 돌파

[단독] 올해 주택분 종부세 납세자 120만명...사상 첫 100만 돌파 기재부, 행안부 잠정분석 결과 세제 도입 17년만에 납세자 최대 文정부 징벌적 과세에 1년새 29% ‘껑충’ 국세청 22일 전후로 고지 시작 세 부담 완화안은 국회 통과 불투명 문재인 정부에서 단행했던 급격한 보유세 강화 정책에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하는 국민이 120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연말 종부세 ‘폭탄’에 납세자들 사이에서 집단적인 조세 조항 움직임이 거세질 것으로 관측된다. 7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올해 종부세 납부자 추계 데이터베이스를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전달했다. 국세청은 행안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는 22일께 공시가격 합산액이 6억원(1가구 1주택자는 11억원)이 넘는 주택을 보유한 국민을 대상으로 종부세 내역을 고지한다. 주택분 종부세 납세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2005년 노무현 정부가 종부세를 도입한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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