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라임몸통' 김봉현, 재판 앞두고 전자발찌 끊고 도주


[2보] '라임몸통' 김봉현, 재판 앞두고 전자발찌 끊고 도주

[2보] '라임몸통' 김봉현, 재판 앞두고 전자발찌 끊고 도주 90억원대 사기 혐의 관련 영장심사 마친 김봉현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사기·유사수신행위법 위반 관련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김 전 회장은 2017∼2018년 광주 등에서 비상장주식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투자자 350여 명으로부터 약 90억원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는다. 2022.9.2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수원여객 등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재판을 받는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11일 오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부근에서 김 전 회장의 전자발찌가 끊어졌고 연락이 두절됐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오후 3시께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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