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권인숙, 국회 본회의 중 휴대전화 게임 “잘못한 일, 반성”


野권인숙, 국회 본회의 중 휴대전화 게임 “잘못한 일, 반성”

野권인숙, 국회 본회의 중 휴대전화 게임 “잘못한 일, 반성”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국회 본회의 도중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권 의원은 “잘못한 일이고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야권이 제출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 보고와 국회 부의장 투표 등이 진행됐다. 본회의장에 있던 권 의원이 스마트폰으로 체스 게임을 하는 모습이 일부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논란이 일자 권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부의장 (선거) 개표를 기다리며 게임을 시작한 것은 잘못한 일이다. 반성한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지난해 7월에는 청소년 인터넷게임 셧다운제를 폐지하는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맹성규 기자 https://m.mk.co.kr/news/politics/10525652 野권인숙, 국회 본회의 중 휴대전화 게임 “잘못한 일, 반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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