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그때로 돌아오길..


그리즈만...그때로 돌아오길..

앙투안 그리즈만의 팀 동료 아르투로 비달이 그리즈만의 적응 상황을 전했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 이적 후 리그에서 공격 포인트 다섯 개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적응을 마친 듯했지만, 옆에서 그를 지켜본 비달은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즈만은 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안착했다. 이적 후 곧바로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고, 라 리가 일곱 경기에서 3득점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라운드 두 경기에도 모두 출장했다. 언뜻 보기에는 새로운 팀에서 잘 생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비달은 그리즈만에 대해 팀에 녹아들고 적응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비달은 <디아리오 스포르트>를 통해 “팀과 하나가 되고 적응하는 데 어려워하고 있다. 그는 세계 최고의 팀에 왔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한다”라고 그리즈만의 근황을 전했다. 그도 그럴 게,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다섯 시즌을 활약했다. 꽤 오랜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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