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웨이팅이 아깝지 않은 왕갈비짬뽕 맛집 : 양자강


[인천] 웨이팅이 아깝지 않은 왕갈비짬뽕 맛집 : 양자강

인천 나들이 둘째 날이 되었다. 전 날 조개구이를 조지고 가볍게 반주를 했기에 오늘 첫 끼는 짬뽕으로 해장하기로 했다. 자장면은 느끼해서 잘 못먹는터라 짬뽕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마침 인천에 아주 유명한 짬뽕집이 있다고 하여 그 곳으로 향했다. 왕갈비짬뽕으로 유명한 양자강 양자강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494 오픈 시간이 11시이다. 웨이팅을 싫어해서 오픈런을 하기로 했지만 조금 늦은 11시 5분에 도착했다. 이미 주차장은 만석이고 대기 번호는 22번이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지만 대기할 곳이 마땅치 않아 차에 가서 기다리기로 했다. 자리가 없어서 상당히 먼 곳에 주차를 했기 때문에 차와 식당 사이를 왕복하는 것이 제법 고역이었다. 40분 정도 기다린 후 우리 순서가 되어서 가게에 들어왔다. 자리는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고 수저와 기본 찬 셋팅까지 된 상태였다. 양자강의 유명 메뉴인 왕갈비짬뽕을 시키고 찹쌀탕수육까지 시켰다. 왕갈비짬뽕은 하루 100개만 판매한다고 한다. 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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