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핏물. 피가 아닌 육즙입니다.


스테이크 핏물. 피가 아닌 육즙입니다.

안녕하세요. 두예아빠입니다. 소고기를 드실 때 바삭 익히지 않고 약간 덜 익혀서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회처럼 생으로 먹어도 되니 덜 익혀서 먹어도 괜찮기도 하며 육즙도 풍부해져 감칠맛도 증가되죠. 특히 스테이크처럼 두꺼운 소고기를 드시는 경우 익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가 되기도 합니다. 미디엄이나 미디엄 레어로 조리한 스테이크를 잘라보시면 고기 단면에서 핏물처럼 붉은 액체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액체가 과연 피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스테이크 핏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테이크 2. 스테이크 핏물 3. 육즙 4. 레스팅 이유 5. 마무리 스테이크 이건 무조건 맛있다. 스테이크는 소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와 두께로 크게 잘라서 그릴이나 철판에 구워서 먹는 요리입니다. 기본적으로 소금과 후추만으로 시즈닝을 하며 각종 허브를 곁들여서 하기도 합니다. 익힘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로 나뉩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익힘 정도는 미디엄 정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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