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원칙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최근 유투브 등에서 백종원 씨가 100억 빚을 남기고 사망하였다는 허위 제보가 퍼지면서 사회가 시끄러웠는데요, 일련의 사이버렉카로 인한 사회적 물의들을 보면서 '적어도 나는 블로그를 운영할 때 이런 원칙들을 지켜야겠다.'하는 저만의 다짐을 이 공간에 적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1. 글에 깊이있는 성찰을 담아내자. 블로그에 맛집 정보, 여행 정보들은 넘쳐나고 있습니다. '어디가 맛있었다.', '어디가 재미있었다.', '어디가 사진이 잘 나온다.' 등등.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은 제가 잘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여겨졌습니다. 애초에 이 블로그의 개설 목적이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나'를 찾고자 함에 있고, 어린 아이가 있어서 어딘가를 갈 시간이 없고, 저 자체가 보다 깊이있는 성찰을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2. 자주 이 공간에 글을 남기자. 워킹맘의 일상은 상당히 고단합니다. 쉬는 시간이 없지요....
#사이버렉카
#자주
원문링크 : 블로그를 운영하는 나의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