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뛰던 곳을 걸으며


매일 뛰던 곳을 걸으며

요즘 군대에서 파견가는 것에 대한 집체교육으로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습니다. 시간은 빨리 가는데 끝나고나면 왜 이렇게 진이 빠지는지... 하루가 너무 짧은 것만 같고 무기력한 기분이 들려고 해서 저녁 먹고 산책이나 하러 가야겠다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저녁 먹고 JS 방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운동화 끈 단디 메고 밖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나가자마자 보이는 하늘 색이 참 오늘 잘 나왔다 하게 만들어주더군요. 그렇게 감탄하며 새벽마다 들르는 (요즘은 잘 안들르는) 뜀걸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아침에 보던 한결같은 구도지만 참 낯설더라고요. 그렇게 늘 달리던 코스를 천천히 걷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에어팟도 안끼고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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