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8 월요일 뜬금없이 생각하는 건데 난 확실히 글 양식을 통일할 필요가 있다. 이날은 비가 많이도 내렸다. 일 시작하고 일터에서 맞이하는 비. 이전까지는 이상하게도 휴일일 때만 골라서 비가 내리곤 했는데 이제 그 짧은 기록도 깨져버렸다. 비는 내려도 밥은 먹어야지. 마침 식사 시간엔 잠시 비가 그쳐서 한솥에 다녀올 수 있었다. 나의 일용할 점심 식사를 책임져주는 한솥. 물론 돈은 내고 먹습니다. + 비가 올 때는 주변 상점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잡일이지만 카페 앞을 걷다가 사장님이 뭣 좀 옮기는 것만 간단히 도와달라 하셔서 도와드렸더니 감사하게도 커피를 무료로 주셨다. 매번 들러보고는 싶었던 카페였지만 이렇게 여기 커피를 마시게 될 줄이야. 잘 마셨습니다! 2022.11.30 수요일 29일은 휴일이라 패스. 피로 누적에 무릎이 아파서 회복에만 힘썼다. 30일은 특별할 것 없는 날이지만 점심이 다소 단출한 편이었다. 주위에서 받은 컵라면이 생긴 관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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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 11월 4주 차] 마지막 블챌일기, 어느덧 저물어가는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