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문뜩 방문 기록[2022.12.31 토]


문래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문뜩 방문 기록[2022.12.31 토]

문래창작촌 부근에서 문득 양식이 떠오를 때 지난해 말일, 여자친구와 함께 문래역 부근의 문래창작촌을 다녀왔다. 당일 공기가 제법 차갑고 쌀쌀했지만 이 정도야 외출하기엔 안성맞춤인 날씨. 돌이켜보니 문래창작촌을 방문한 날로부터 벌써 약 3년 정도가 흘렀더라. 당시에도 연말에 방문했는데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창궐하기 직전이었던 시기였고 전염병에 대한 커다란 걱정 없이 맘 편히 보낼 수 있었던 연말이기도 했다. 이제 실내 마스크도 해제가 논의되고 있다는데 본격적으로 실현될 것이라 생각하니 감개무량하다. 아 나는 쫄보라서 당분간은 마스크 쓸 거지만. 문뜩 찾아가는 길 문뜩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8-8 1층 문뜩 이전에 왔을 때도 눈이 내린 터라 날씨가 흐릿흐릿했건만 오랜만에 방문했던 이날도 마찬가지로 살짝 흐렸다. 우린 약 2시로 네이버 예약을 한 뒤에 1시 50분경 방문했으며 문뜩은 골목에 위치했지만 외곽 쪽에 위치한 관계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다만 지도를 자세히 보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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