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소 오사카 2023시즌 간단 프리뷰


세레소 오사카 2023시즌 간단 프리뷰

어느덧 J리그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간이 이리도 빠를 줄이야. 오매불망 기다리던 것도 이제 다 끝났다! 세레소 오사카의 22 시즌은 결코 실패는 아니었지만 성공이라고도 볼 수 없는 아쉬운 시즌이었다. 가시적인 성과가 코앞에 있었지만 기어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22년의 천적이라 칭할 만한 산프레체 히로시마에게 발목 잡히며 르방 컵 우승, ACL 진출권 모두 놓치고 말았다. 이에 프런트는 발빠르게 영입 및 방출 작업에 착수, 빠른 전력 외 선수들을 정리하고 문제점으로 뽑히던 포지션 대부분에 적절한 보강을 해냈다. 너무나 뼈아팠던 순간 세레소 오사카의 약점으로 꼽혔던 부분은 당연히 최전방. 타가트와 멘데스 외국인 공격수들의 부상, 부진은 번번이 세레소의 추진력을 상실시켰지만 반대로 이런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득점 패턴은 세레소의 장점이기도 하다. 최전방에서도 카토 무츠키가 고군분투했으나 혼자서는 역시나 무게감이 부족했다. 쟝 패트릭과 키타노 소타가 조커로 쏠쏠한 활약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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