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53일차 #5월 톺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미라클 모닝 도전하는 한나입니다 이번 달의 목표이번 달의 목표는 '미니멀리스트'를 제외하고는 꽤 잘 지켜졌어요. 뭔가를 버린다는 게 저에게 이렇게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일 줄이야. 단순히 힘들다!를 떠나서 뭘 어떻게 버려야 할지, 비울지에 대한 감도 하나도 없는 상태더라고요. 다행히 뭐가 제 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지는 알았습니다. 옷과 책이에요. 옷은 이미 한차례 정리를 한 상태고, 옷에 애착이 너무 많은 편이라 곤도 마리에처럼 아리가또-하며 버릴 만한 위인은 아닌 것 같아요 하하 대신 책은 무겁고, 두껍고, 자리 차지를 하는 데다가, 언젠가 읽고 싶어지면 꺼내고 제대로 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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