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브런치 카페 라그린


덕수궁 브런치 카페 라그린

봄기운 완연한 따뜻한 평일오후 코로나로 지친 마음과 위장을 달래러 오랜만의 강북 나들이해봄 야외에서 먹으면 그나마 코로나로부터 안전(?)할까 싶어 야외 테이블이 있는 라그린으로 갔다. 진짜 오랜만에 친한 후배와 만나니 날씨도 도와주고 먹는것 마다 맛있고 아주 행복한 하루였다. 입구가 한옥서타일로 독특하다~ 새로산 가방 자랑하기 ㅎㅎ 라그린을 대표하는 샐러드들인데 2명이서 세종류를 주문하니 카운터에서 이거 다시킨거 맞냐고 다시 물어본다. ㅎㅎㅎ 자몽에이드는 솔직히 자몽향만 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서 조금 실망했는데 샐러드와 파스타는 정말 맛있었다. 또 가고싶다. 덕수궁 또 먹고싶다. 라그린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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