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다꾸에 빠져 문구 덕후가 되어가는 중! 나의 문구용품들을 자랑해 주세요~ 저는 초등학생 학부모라 자랑할 문구가 없어요. 구지 한다면 아이들 필통이랑 학용품이겠네요. 여자 애들에게 핫한 캐치티니핑,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마블과 포켓몬 문구가 있겠네요...ㅋㅋ 그런데 블로그씨가 얘기한 단어중에 모르는 말이 있네요. 다꾸가 뭐지? 다꾸란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로 최근 MZ세대에서 유행중인 취미생활이라고 하네요. 꼰대들은 몰랐는데 유행을 넘어 상당히 매니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다꾸에 빠지셨다니 블로그씨는 아마 MZ 여성분이신듯 하네요.) 다이어리는 원래 일정관리나 일기장 용도로 쓰였지만 이제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로 많이 쓰이고 있네요. 다꾸의 핵심은 다이어리가 아니라 바로 꾸미기 랍니다. 그래서 다꾸용품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찾아보니 스티커. 떡메, 마테 등이 있다고 합니다. 스티커는 알겠는데 떡메랑 마테는 또 뭘까요? 떡메 = 떡메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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