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펜싱학원 성범죄 사건 방관 의혹, 전청조는 피해 학생 희롱 협박


남현희 펜싱학원 성범죄 사건 방관 의혹, 전청조는 피해 학생 희롱 협박

사진출처 : 디스패치 남현희가 자신의 펜싱학원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을 모두 알면서도 방관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현희와 재혼할 예정이었던 전청조씨는 피해 학생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하며, "선수 생활 못하게 해주겠다"며 협박까지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남현희 학원의 J 코치는 지난해 9월부터 고등학생 A양을 개인 체력단련실로 불러 성추행했습니다. J 코치는 A양의 장학생 추천 서류 작성을 빌미로 A양의 개인정보를 알아내 이메일과 SNS 등을 훔쳐보며 수시로 연락, 폭언과 폭행까지 일삼았습니다. 사진출처 : 디스패치 A양은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고 하지만 성희롱과 성추행에 대해서는 어머니가 걱정할까봐 말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머니는 12월에 남현희에게 J 코치의 폭행과 폭언에 대해 알리고 딸과의 분리조치를 요청했지만, A양은 여전히 J 코치와 함께 했습니다. 남현희씨는 올해 유소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에 1월 J 코치를 배제하고 A양과 동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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