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제] “나 다시 돌아갈래”… 건설인 10명 중 8명 “이직 후회”


[건설경제] “나 다시 돌아갈래”… 건설인 10명 중 8명 “이직 후회”

“나 다시 돌아갈래”… 건설인 10명 중 8명 “이직 후회” 건설워커 설문… “옮긴 회사가 이전 회사와 비슷” 43% 6개월 갈등, 6개월 고민, 6개월 선택해서 이직해야 성공 #대형 건설업체 임원인 B씨(51)는 과장 시절 사표를 낸 적이 있다. 당시 B씨는 큰 조직의 일부로 전락해 자신의 이상과 의견이 관철되지 않는 회사 시스템에 깊은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중 대학 선배가 자신이 운영하는 벤처기업으로의 이직을 권유했다. B씨의 선배는 B씨가 받고 있던 연봉의 두 배를 약속했다. B씨는 직장 동료와 가족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선배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그가 이직한 회사는 곧 자금 사정이 나빠지면서 월급이 밀리기 시작했다. 회사는 결국 부도 처리 신세를 면치 못했다. 관리책임자로 있었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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