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밴드 SNS 때문에 해고된 사람들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밴드 SNS 때문에 해고된 사람들

SNS에 무심코 올린 회사 불만 글, 상사 비방글… 직장 동료 누군가는 보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밴드(BAND) 등 SNS에 올린 게시물 때문에 해고되는 사례가 해마다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표현의 자유와 책임이 충돌하는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 자주 일어나게 될 것이다. 밴드(BAND)에 상사 비방글 올린 직원 해고 “적법” - 2019년 보건복지부 산하 준정부기관 직원인 A씨는 2017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5차례에 걸쳐, 직원 120여 명이 가입한 밴드(BAND)에 상급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글 내용에는 특정 상급자가 수십여 개의 부동산을 갖고 있고, 재테크에만 열을 올려 업무를 게을리한다는 등의 허위 사실도 포함됐다. 당사자가 글을 삭제해달라는 의사를 밝혔지만, A씨는 무시하고 다른 별칭(닉네임)으로 같은 SNS에 삭제 요청을 조롱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이 일로 A 씨는 결국 해고당했고, 법원에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3백만 원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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