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2023년 수주 1조 클럽 컴백


대보건설, 2023년 수주 1조 클럽 컴백

[건설워커 건취그알 2024-01-05] 대보그룹(회장 최등규)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2년만에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대보건설은 "지난해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1조1170억원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2017년 최초로 수주 1조원을 돌파한 후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대보건설은 지난해 토목 부문에서 울산지사 원유배관 교체공사, 외룡∼봉화 천연가스 공급시설 제1공구 건설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조성공사 등을 수주했다. 특히 12월에는 올해 종합심사낙찰제 공사 중 마지막 대어로 꼽힌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노반신설 공사 중 총공사비 2025억원 규모의 6공구를 수주하며 '1조원 클럽' 복귀를 알렸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조감도 / 대보건설 건축 부문에서는 광주 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건립공사를 수주했다. 또 시공책임형 CM(CMR) 입찰 방식으로 평택고덕 A4블록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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