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 976,860명, 평균연령 50.8세


건설기술인 976,860명, 평균연령 50.8세

[건설워커 건취그알 2024-02-12] 20~30대 청년층의 건설산업 유입이 점차 줄면서 건설기술인의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이 발간한 건설기술인 동향 브리핑(제12호)에 따르면, 건설기술인의 평균 연령은 2023년 6월 기준 50.8세로 나타났다. 조사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등록된 건설기술인 96만5천34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건설기술인 동향브리핑(제12호) 자료 가장 비중이 큰 연령대는 50대(30만8237명)로 31.9%에 달했다. 이어 40대 28만3126명(29.3%), 60대 16만9905명(17.6%), 30대 11만7739명(12.2%) 순이었다. 70대 이상이 4만9478명(5.1%)으로, 20대(3만6857명·3.8%)보다 많았고, 50대 이상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약 20년 전과 비교하면 건설기술인 고령화는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지난 2004년 건설기술인 평균 연령은 37.5세였으며,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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