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를 향해서 #3 [주비리~팜플로나]


산티아고를 향해서 #3 [주비리~팜플로나]

2017.02.27 월 아침 일찍 차가운 공기에 잠을 깬다. 잘 때는 분명히 라디에이터가 빵빵해서 따듯하게 잤는데, 새벽에 꺼버린 것 같다. 그래도 둘째날 #알베르게 와 비교하면 너무 좋은 알베르게였다. 따뜻한 물, 2층 침대의 난간과 사다리, 취사공간, 그리고 아침식사!(둘째날과 엄청나게 대조적이네... 산의 찬물, 2층 침대 노난간 노사다리, 노취사공간, 노아침) 아침식사는 한 사람당 한 접시로 준비돼어 있었다. 랩으로 싸여서. 커피와 우유, 시럽도 준비돼어 있어, 나만의 #카푸치노 를 만들어 빵과 함께 곁들인다. 전날의 피로가 잠과 함께 싹 가시는 기분이다. 그래서 카푸치노를 한 잔 더 마셨다. 아침식사를 마친 후 짐을 챙기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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