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타이베이 오전 후딱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이틀째 타이베이 오전 후딱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4월 28일(2일 차) 타이베이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하늘은 쨍쨍 아주 맑아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여름을 좋아하는 저는 이렇게 높고 티끌 없는 하늘을 좋아합니다. 햇빛이 작열하는 그런 하늘을 좋아해요. 더워도 가장 생동감 있는 계절 아닙니까. 타이베이의 굿모닝~~~ 호텔 뒤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흡연도 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한대 태우면서 찍어봤습니다. 4월 말인데도 타이베이는 아침부터 25도가 훌쩍 넘어갑니다. 저 날 30도 넘어간다고 했어요. 4월부터 대만은 벌써 여름입니다. 너무 좋았어요 저 열이 많아서 땀도 많이 나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겨울보단 여름. 무조건 여름. 조식도 먹었습니다. 셋이서 전투적으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호텔 조식 부페의 구색이 방대하진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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