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와 치즈 같은 것


김치와 치즈 같은 것

2018년 1월 24일부터 사귀기 시작한 몽실이(나의 별명. 살이 몽실몽실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와 꼬북이(형의 별명. 형이 거북이를 좀 닮아서 생긴 별명인데, 좀 더 귀엽게 순화해서 포켓몬스터의 꼬부기를 벤치마킹함)는 2020년 11월 20일 오전 12시를 기점으로 1032일이 되었다. 첫 만남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이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김치와 치즈. 김치 없이 못 사는 나와 치즈라면 사족을 못 쓰는 형. 반대로 치즈 냄새를 너무 싫어하는 나와 김치 냄새를 참지 못하는 형. 우리는 함께 살면서 이 문제로 여러 번 부딪혔다. 얼마 전, 엄마가 집에서 담근 총각김치를 싸 주셔서 옷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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