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염력 후기, 한국 영화 망작의 기록을 갈아치운 역대급 초능력 졸작


영화 염력 후기, 한국 영화 망작의 기록을 갈아치운 역대급 초능력 졸작

어린시절 어린이라면 누구나 초능력을 꿈꾼적이 있다. 의지와 관계없이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어도 그러하다.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는 일단은 50%는 먹고 들어가는 소재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초능력물의 성공이 매우드물다. 강동원과 고수의 초능력 정도가 그 초인계 영화의 명맥을 이어왔지만, 평단의 평가와 대중의 흥행 모두 화려했던 캐스팅 대비 신통치 않았다. 류승룡과 심은경이 주연을 맡고 집으로와 부산행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연상호 감독의 영화 염력도 아쉽지만, 망작의 기록을 갈아치운 역대급 졸작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스토리와 연기 그리고 연출력의 삼요소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관객이 영화를 보면서 숨막히게 집중하거나 마치 옆에 있는 듯 생생하게 몰입될 때가 있다. 그건 바로 영화의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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