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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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갑을 샀어요~~3개월동안 고민한 결과 결국은 맘에 드는 지갑을 샀는데요.지난 주말에 남자친구랑 백화점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가격이랑, 디자인, 실용성 다 비교해보면서 지갑을 구경했는데요.원래는 카드지갑으로 살려고 했었는데 막상 반지갑을 보니깐 실용성 면에서 반지갑이 적당하겠더라고요. ㅎㅎㅎ그래서 반지갑으로 결정하고 구찌, 프라다, 디올, 펜디 등 다양한 명품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했어요. 이 중에 맘에 드는 지갑을 발견해서 재고 있나 직원분께 여쭤봤는데 마침 제가 원하는 지갑만 재고가 없다고 하더라고요.ㅠㅠㅠ그래서 예약 주문 걸어놓고 결제만 하고 왔어요 ㅠㅠ그래도 지갑은 샀으니깐 기분이 좋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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