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의 출생부터 제갈량을 얻기까지의 과정


유비의 출생부터 제갈량을 얻기까지의 과정

유비는 161년 유홍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유비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었으며, 형제나 자매에 대한 기록이 일절 없는 것으로 보아 외동이거나 형제들을 모두 일찍 잃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비는 홀어머니와 함께 돗자리를 짜고 신발을 팔면서 생계를 이어갔는데, 184년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고 황건적이 들끓자 전국에서 의병들이 일어났고, 유비 또한 관우와 장비 그리고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이끌고 의병이 됩니다. 황건적 소탕에 여러 업적을 세운 유비는 조조와 함께 동탁 토벌전에 참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유비는 조조를 떠나 공손찬에게 갑니다. 공손찬 휘하에서 유비는 주로 원소와 대결할 때 전선을 맡았습니다. 유비는 거듭된 전공을 세웠고, 청주 평원군의 수평원령이 됩니다. 청주 평원군에서 관리로 지내면서 상당한 행정능력을 발휘하는데, 치안을 바로잡고 덕을 베풀고 재물을 풀어 아랫사람과도 평등하게 자리를 같이 하며 많은 사람들의 인망을 얻었습니다. 그 뒤 192년에는 원술과 원소가 전쟁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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