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닭 뼈 삼켰을 때 대처법, 제주 동물병원 이룸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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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퐁이 닭다리 뼈 먹고 식겁한 썰 얼마 전 이마트 훈제 닭다리를 뜯고 있는데 옆에서 몰래 호로록 닭 뼈다귀를 집어삼킨 달퐁이 때문에 식겁한 썰을 풀려고 한다. 우리가 알아챘을 때는 이미 집어삼킨 터라 입을 잡아 열어도 캄캄한 목구멍과 텅 빈 입속만 보여줄 뿐.. 잘못하다간 위에 빵꾸가 날수 있다는 무서운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 억지로 게워내게 했다. 이것이 문제의 발단이었으려나. 먹고 난 직후에는 괜찮은 달퐁이었다. 해맑은 표정으로 남은 뼈다귀를 탐하는 거 보니 아직 살만했었나 보다. 그런데 새벽에 애가 비실비실 대더니 기력이 영 딸려 보이는 게 아닌가. 손만 대도 낑낑대길래 아 큰일 났구나 싶어서 아침이 밝자마자 동물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 가는 차 안에서 달퐁. 그러게 왜 닭다리를 주워 먹고 그러니.. 아픈지 영 웃지도 않고 눈가에 눈물만 촉촉. 먹지도 못하고 물도 못 마시고 기력이 쇠한 걸 보니 문제가 터지긴 터졌나 보다 싶었다 전에 달퐁이 귓병 났을 때 처음 찾은 노형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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