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원데이 클래스 - 캘리그래피 (대구 소모임)

안녕하세요 비비 언니입니다 제가 요즘 배우고 있는 캘리그래피입니다 저희 핸드메이드 소모임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신 샘께서 진행을 해주셨어요 기계 사용이 편리한 현대사회에서 나만의 글씨를 만들기가 쉽지 않죠 제 주변만 봐도 막상 글씨를 쓸려고 하면 다들 악필이거나 글을 쓰는 걸 꺼려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렇지만 언제까지 악필일 수 없죠! 그리고 캘리그래피를 보며 부러워만 하는 건 제 성격상 맞지 않아서 수업을 신청!! 붓 펫을 자유자재로 쓰는 것부터 자음 모음 어린 시절 한 글자 한 글자 배우는 기분으로 1시간 반 만에 아주 조금 저만의 글씨가 나왔어요 왼쪽은 제꺼 오른쪽은 강사님 작품 첫 수업치고 그럴싸하쥬~? 글씨가 이쁘게 보이니 저도 모르게 욕심이 나서 수업 시간 내내 한눈팔지 않고 글만 썼답니다 시간 순삭 어렵다고 생각했던 캘리그래피는 강사님 덕분에 쉽고 빠르게 재미있게 배우고 되었어요 다음 주는 다른 수강생분과같이 할 수 있게 되어서 ~ 수다 떨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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