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거보드라고


숭거보드라고

''형님 아침 안잡솼으믄 집으로 오씨요. 찬 없어도 한술 뜨고 모판이라도 날라놓게''우체국에 들러 신분증 보내고 영태네집으로 간다.커피 한잔 마시는디 비료회사에서 나왔다고 ''어저끄 어뜬 노인네도 글드라고요. 저놈도 비료땜시 그랬는가비구만. 그래서 비료회사다 전화했드만''나오는 길에 하얀접시꽃이 이쁘게 폈다.뿌리가 부인병에 좋다는디...요놈 뿌리허고 딱지허고 마카랑 대추랑 글고 닭도 한마리 느믄...''아이 모님 가서 끄집어낼란다''''형님 같이 허시게라우''아침밥 째까 먹길 잘했다.수그램서 헐랑게 여간.............

숭거보드라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숭거보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