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여섯개


번호 여섯개

오늘도 여건이 글구만이.어저끄 비조까 왔다고 촤졌다.바람알라 씨다.복대 채고 집을 나선다.춘게 손이 떨려서 맘대로 안된다.손만 떨리는것이 아니라 온 몸뚱아리가 떤다.오늘따라 방문객이 잦다.차는 있는디 사람이 안보인게 오는 사람마다 굽어다 본다."춘디 뭇해요?"벌써 싯이나 왔다 갔다.오늘도 마무리를 못질랑갑다.얘기험서 본게 먼디서도 문 글씬지 알아먹겄다.복대를 너무 꽉 조였는가 쌩배가 아퍼오고 손이 떨려서...오늘은 여그까지만 해얄랑가비구만.속이 든든허믄 나슬지도 모릉게 라면이라도 한봉 끼레먹고 나오든지...뒤에서 본게 멀크락알라 흐게가꼬 아조 할매구만.상석 시개 다 끝내고 나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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