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아 인나야


막둥아 인나야

아홉번 열번...집에 오는 길.어저끄도 여까지 걸었었는디...벅구 밥 챙게내고 들와서 커피물 올린게 알람이 울린다.아직은 이른 시각이다.쫌만 더 있다가 해보자.일곱시가 가까워진다.신호가 간다.지금도 이른 시간인가비다.일곱살 차이.일수땐가 막둥이땐가 엄니가 진통 온다고 외갓집에 가서 외할매조까 모셔오락해서 성이랑 갔든가 혼자 갔든가...하여간에 막둥이는 나보다 생일이 하루 빠르다.그렇게 해서 학창시절 생일은 막둥이 생일떡으로...'막둥아 나는 분명히 전화했다이? 있다가 또 허께! 안잊어먹으믄'거봐라.씨벌껏 커피물 올래논것도 잊어먹어부렀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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