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면


혼자라면

근당게.혼자 먹으믄 벨시란것을 먹어도 맛이 없당게.태극이 대산까지 데레다 주고 옴서 엄니한테 들렀다.풀조까 뽑고 혼자 비맞은 중마냥 중얼거리기도 허고...띠뿌리가 죽는가비다.잎싹이 삐러다.맨 비만 와놔서 올 벌초는 욕보게 생엤다.빌때가 됐다했드만 승데이아짐은 깨 비고는 또 병원에 가겠는가 조용허고...벅구란놈은 또 사료 어크러서 나한테 한소리 얻어듣고..."씨벌놈에 개새끼가 욕씰로 긍것 같어. 그래? 그믄 나도 허친놈 다 먹을때까지 욕씰로 안줄랑게 한태기도 냉기지말고 다 퍼먹어 개새꺄"물그릇 옆에다 놔두믄 거그서 퍼먹제마는 염병헌다고 이리저리 끄꼬댕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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