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 든든


모다 든든

지영때 들어 쪼까 조용허다.벅구란 놈이 계속 비만 온게 긍가 배고파서 긍가 낑기린다.사료 한바가지 퍼서 개집 안에다 디래놓고나도 뭇으로 끼니 잇대까 고민중이다.아까 작은어머니가 밥먹작 헐라고 전화했등가빈디...내일 아지끼래 모레 지영때 글페 아지끼래.지금까지 온놈도 겁난디..."시방도 비오냐? 피해는 없어?""피해보고 자시고 헐것이나 있간디요. 거그는 어찌요?""여그도 괜찮해. 점심은 먹었냐?"밥 얘기 빠지믄 우리 아부지가 아니다.라면 끼랠란디 물이 안나온다.전기는 이상이 없고...도라이바 하나 들고 식수용 모다 있는디로 가본다."전기는 들온디 어째서 그냐..."자동 쎈서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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