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아야


둘 다 아야

어설피 잘 되얐다.내일부터 아재 따라댕이다가 그래불믄 미안시른디...여섯시 반부터 헌 벌초가 생각만큼 굴든 안허고 시간을 솔채히 잡어먹는다.포도시 한간디 끝내고 바로 우게 있는 묘로 향헌다.근디 저번 태풍에 그랬는가...묘 우게로 자빠라졌다.톱도 없고 저놈 치우고 허락허믄 못헌닥 해야제.뜯는디까지 뜯고 다음장소로 이동.씨벌껏 벌초가 아니라 벌목여 벌목.초반부터 길력 다 빼불고 뭇이라도 먹고 허끄나 허다가도 쭉 이서진디라 글고 내래갔다 또 올라올라믄 다리도 폭폭허고...모냐 그냥 가서 사진으로만 보내줬는디 씨벌껏 그나무가 그나무같고...근디 누가 와서 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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