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아씨

물 돌래고 와서 개떡 하나 입에 문다.국민학교때 논에 객토허고 있으믄 엄니가 내왔던 개떡.배고팠던 때라 긍가 그때 그것이 더 맛났등것 같다.우체부가 들옴서 기척을 헌다.나도 기다리고 있었다.아부지가 보낸 등기.인자본게 등기필증이 앞닫이에간가 있닥했는디...종류별로 구분해서 잘 모아놔겠다.어?뭇이데여?상장이다.겁나게 타다 나른것 같은디 벨라 안보인다.허기사 옛날에 누에킬때는 시렁같은디다 놔두믄 누에가 오짐싸서 내불기도 많이 내부렀제.학력우수상 받어오믄 얼매씩 줬었는디...동생들꺼도 보이고 형꺼 누나들꺼도 보인다.내 우게로는 졸업장 아니믄 정근상같은것배키는.............

아씨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