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께야제 못참겄다


베께야제 못참겄다

'니미 오늘 백갠가 실어간닥 했음서..."마카같 물주러 댕임서 본게 외국인 둘이서만 작업허고 있다.물 돌래고는 마땅히 헐일도 없어서 박스를 붙인다.쩌짝 고구마밭에는 이시락 줍느니라고 승용차가 멫대나 있는가...더이상 안나오는가 차 한대가 이짝으로 온다.암말도 안허고 땅부터 파제낀다."에? 아직 일 안끝났는디... 내가 주인은 아닌디 지비같으믄 끝나도 안헌 밭에서 줏어가믄 좋겄쏘? 주인 볼깜순게 얼른 나가씨요""담어진놈은 얼마대요?""삼만오천원이락 헙디다""어째서 비싸대요?""니미 내가 아요? 주인이 고로고 판닥헌게 글제. 딴디는 오만원에도 팝디다"외국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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