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야


얼씨구야

어저끄 저녁때 한태기씩 한태기씩 오드만 흐거다.안쓸어도 금방 녹게 생엤구만 신촌아재가 긍가 일찌감치 눈 쓰는 소리가 디킨다.올랑가?아홉시에나 출발헌닥했는디 못오게 생엤으믄 전화했을티제."사장님 주소 찍어준대로 해서 왔는데 맞는가 모르겠네요. 차가 한대도 안지나다닌것 같은데""바로 나가께라우"두시간 걸린닥허드만 비슷허게 왔다.열한시 6분전이다."오늘싸 말고 춘디 오시니라 욕봐겠쏘"봉투 하나를 들이민게"뭐대요? 마카즙 가져간다고 말씀드린게는...""씨앗이라우. 옆집 아저씨라도 데꼴지 몰라서 넉넉허게 담었응게라우"어떻게 크는 작물인지 구경이나 해보작 해서 하우..........

얼씨구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얼씨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