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년은 가고 올년은 오고


갈년은 가고 올년은 오고

니미 십팔년 잘가락헌제가 엊그제같은디 또 두년을 보냈다.문놈에 시간이 요로고도 잘가는가...꼭 학교댕일때 방학 끝무렵에 땀 삐질삐질 흘려감서 밀린 숙제 헐때마냥 잘도 간다.군대있을때 말고는 말 그대로 쏜살같이 가부렀어.군대생활도 지나고 본게 빨리 간것 같은디...삼백예순다섯날중에 오늘까지 삼일배키는 안남었다.정초에 무슨 큰 꿈을 품은것도 아니고 그저 하루하루 욕심 안부리고 정직허게 최선을 다험서 살작했는디 니미럴것 그러들 못헌거 같어서 허망허기 그지없다.눈이 제법 많이 온단다.30cm가량 잡혀있는디 와바야 알제문.근디 내레온제가 십년이 넘었는디 매년 한두차례씩은 와서 와도 근갑다 허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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