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매나 줄랑간디


얼매나 줄랑간디

마카밭에 물주고는 마카얼지허고 찬도네 밭에서 딴 배추허고 해서 먹었드만 얼지가 솔채히 매운가 배창시가 뜨근뜨근허다.집구석에 있어도 용돈은 줘얀게...만원짜리 멫개허고 농민수당으로 나온 상품권 남은놈 여섯장을 탈탈 털어 준다.아빠는 한장도 안썼응게...등은 안따솨도 배창시는 따순게 잠온다.자울자울허는디 전화다."인균씨죠?"전화험서 요로고 불르는 사람은 없었는디 누구까?"부안이에오"부안?순간 짱구를 굴려본다.근디 안타깝게도 딱히 생각나는 여자가 없다.머뭇머뭇헌게 재차 어디라고 말헌다.노안에다가 귀꾸녘알라 먹었는갑다.어째 부안으로 디켔쓰까?마카즙 주문이다.어째서 긍가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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